• 2023. 7. 15.

    by. 한스나무

    ·여성가족부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17일부터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름방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7.17일부터 8.18까지 해수욕장 등 여름방학 피서지 대상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시작 
    청소년의 달 계기 합동 점검 및 단속 결과 청소년 보호법 위반 2,464건 적발 

    밀실이 및 밀폐된 공간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시설 형태를 구체화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개정 이후 처음 실시하는 민관 합동 점검·단속으로 전국에서 총 780개  기관들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점검항목

    •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 유흥주점, 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출입, 고용금지 위반
    • 불건전 전단지 배포 및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 2,464건

    • 신분증 미확인 줄 판매 
    •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묵인 노래방 
    • 불법 광고,간판 게시 업소 
    • 19세 미만 출입, 고용금지업소 경고 문구 미부착 189개 업소
    • 19세 미만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경고 미부착 2,253개 업소 적발

    청소년시기에는 호기심에 술,담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판매까지 하며 돈을 벌려하는 어른들은 없어져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마약이라는 너무나 위험한 것이 아이들 사이에서도 유행하고 있는데 제발 아이들을 상대로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요즘 아이들은 예전과 다르게 성장도 빠르고 골격 및 발육상태도 예전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얼핏 보면 건장한 청년들처럼 보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종종 동네를 거닐다 보면 아이들의 일탈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요즘은 어떻게 된 것인지 그런 학생들을 지도할 수 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 마약류 등이 유행한다는 말을 듣게 되니 정말 우리나라도 이제 마약으로 안전 한 곳이 아니더라고요! 이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등으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환경이 좀 더 쾌적하고 건전한 생활문화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