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1,200가구 모집! 최대 250만원 지원!

최대 250만원 지원! '희망의 집수리' 1,200가구 모집

희망의집수리

▶서울시가 저소득 가구에게 집수리 비용을 지원합니다.
▶1,200가구를 모집해 지원을 펼칩니다.
▶도배, 장판은 물론 차수판 설치비 등 18개 항목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며, 반지하 가구 등을 우선 선정합니다.
▶ 31일까지 신청!

서울시는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600가구의 집수리를 진행하였고, 하반기에는 1,200가구로 늘려서 모집을 진행합니다. 수리는 원하는 가구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하면 됩니다.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선위로 지원가구가 최종 선정됩니다.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1,246,735	2,073,693	2,660,890	3,240,578	3,798,413	4,336,789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여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주택법상 주택만 해당사항이 있으므로 고시원, 무허가 건물은 신청 불가합니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 항목

○ 기존 : 도배, 장판, 단열, 도어, 방수, 처마, 창호, 창문 가림막, 싱크대, 타일, 위생기구(세면대·양변기), 천장 보수, 페인트, 전기작업, 곰팡이 제거
○ 신규 : 안전시설(침수·화재·가스누설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개폐형방범창), 환풍기, 보일러

가구당 지원금

가구당 지원금도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12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희망의 집수리로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8월 초 심사를 거쳐 대상가구를 선정 순차적으로 수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